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 22일 플레이오프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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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레인보우식스 시즈 국내 리그를 제패할 단 한 팀이 이번주 가려진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2021 코리안 오픈 어텀(이하 코리안 오픈 어텀)' 플레이오프가 22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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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레인보우식스 시즈 국내 리그를 제패할 단 한 팀이 이번주 가려진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2021 코리안 오픈 어텀(이하 코리안 오픈 어텀)’ 플레이오프가 22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코리안 오픈 어텀 플레이오프는 22일 저녁 6시에 시작된다. 이어 23일 저녁 6시부터 준결승전이 진행되며 24일 저녁 6시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코리안 오픈 어텀은 총상금 6천만 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2천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준우승팀에게 상금 천만원을 비롯, 리그에 참가한 모든 팀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6강 체제로 운영되는 코리안 오픈 어텀 플레이오프에서는 DWG KIA와 SANDBOX GAMING(전 mantis FPS) 등 리그 상위 2개 팀이 먼저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Talon Esports, T1, Team Viper, RECON Esports가 남은 2장의 티켓을 두고 먼저 격돌하게 된다. 코리안 오픈 어텀 플레이오프의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이며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올해 레인보우식스 시즈 국내 리그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플레이오프는 진출팀 모두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치열한 경기를 예고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DWG KIA의 2회 연속 우승 도전, 창단 첫 챔피언을 노리는 T1, 전통강호 mantis FPS 선수들로 구성된 SANDBOX GAMING, 절치부심의 Talon Esports,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Team Viper와 RECON Esports까지 리그 우승을 위한 양보 없는 혈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최상위 지역 리그인 코리안 오픈은 총상금 규모와 경기 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고 세계적인 e스포츠 명문 구단이 대거 출전해 매 경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코리안 오픈 어텀은 올해 마지막 국내 리그인 만큼 어느 팀이 우승컵을 거머쥘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태다.
코리안 오픈 어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공식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코리안 오픈 어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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