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사고 선박 침몰..실종자 수색 차질(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도 북동쪽 168㎞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 실종자 수색 사흘째인 22일 해당 선박이 침몰했다.
해경은 날이 밝는대로 잠수사를 재투입해 수중 선내 수색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이날 사고 선박 침몰로 실종자 수색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독도 북동쪽 168㎞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 실종자 수색 사흘째인 22일 해당 선박이 침몰했다.
동해해양경찰청은 이날 오전 6시 22분쯤 지난 19일 사고를 당한 선박인 '11일진호'가 바닷 속으로 가라앉았다고 밝혔다.
앞서 해경은 밤사이 대형함정 4척과 해군 함정 2척, 어업지도선 3척,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 1척 등의 세력을 투입하고 해양경찰 항공기 및 공군 항공기를 동원, 수색 현장에 조명탄을 투하해가며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은 날이 밝는대로 잠수사를 재투입해 수중 선내 수색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이날 사고 선박 침몰로 실종자 수색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태국 송끄란 축제서 성행위한 韓 남성 2명…행인들 지나가도 '아랑곳'
- 최준희, 잘록 허리 뽐내며 미모 과시…母 최진실 붕어빵 외모 [N샷]
- '77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아빠, 부의 상징…돈 없으면 못 낳아"
- '대세' 이미주, 3세 연하 축구 골키퍼 송범근과 연인 됐다…"서로 호감" [공식]
- 천하람,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에 "김건희 여사 라인 추정"
- "전여친 폭행→사망케한 남성은 04년생 ○○고 졸업 김○○"…신상 털렸다
- 홍석천 "내가 사려던 건물 태진아에게 뺏겨…11년 만에 4배 올랐다"
-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가 비비탄총? 경찰이 허술할까"…유튜버 주장 반박
- 마동석 "♥예정화와 늦깎이 결혼, 박지환 부케 받으라고? 글쎄…" [N인터뷰]
- 송해나 "전 남친에게 나는 세컨드…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도 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