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x유오성 '강릉' 11월17일→11월10일로 개봉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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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과 유오성 주연 영화 '강릉'이 개봉을 일주일 앞당긴다.
22일 아센디오는 '강릉' 개봉일을 11월17일에서 11월10일로 변경했다고 알렸다.
윤영빈 감독은 제작보고회에서 "'강릉'은 남자들의 거친 액션이 펼쳐지는 누아르 장르인 동시에,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수 있는 낭만까지 담겨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강릉'은 11월3일 개봉하는 마블영화 '이터널스'와 2주 간격을 두고 개봉하려다 일주일 뒤로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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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센디오는 '강릉' 개봉일을 11월17일에서 11월10일로 변경했다고 알렸다. '강릉'(감독 윤영빈)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누아르. '친구'를 비롯한 정통 범죄 액션 영화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잇는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혁이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온 남자 민석으로, 유오성이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 수장 길석을 맡았다. 박성근, 오대환, 신승환 등 개성 강한 배우들도 같이 한다.
윤영빈 감독은 제작보고회에서 "'강릉'은 남자들의 거친 액션이 펼쳐지는 누아르 장르인 동시에,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수 있는 낭만까지 담겨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강릉'은 11월3일 개봉하는 마블영화 '이터널스'와 2주 간격을 두고 개봉하려다 일주일 뒤로 앞당겼다. 11월 중순 개봉하는 '장르만 로맨스' '연애 빠진 로맨스' 등 한국영화와 맞붙지 않고 '이터널스'와 한 주 차이 대결을 선택한 셈이다.
과연 '강릉'이 11월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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