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전? 안첼로티 "아자르, '엘 클라시코'에 돌아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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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첫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안첼로티 감독은 아자르의 첫 출전을 암시했다.
이번시즌 첫 번째 '엘 클라시코'가 곧 진행된다.
안첼로티 감독 말에 따르면 아자르가 드디어 '엘 클라시코'에 나서는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은 이번 엘 클라시코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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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첫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안첼로티 감독은 아자르의 첫 출전을 암시했다.
[골닷컴] 배시온 기자= 이번시즌 첫 번째 ‘엘 클라시코’가 곧 진행된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24일(현지시간) 캄프 누에서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승점 17점(5승2무1패)으로 리그 2위를, 바르셀로나는 승점 15점(4승3무1패)으로 리그 7위에 올라있다.
양 팀 모두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 달 셰리프와의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1-2 패, 에스파뇰과의 리그 경기에서도 1-2로 연달아 패한 바 있다. 최근 샤흐타르와의 조별리그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이어 벤제마, 비니시우스의 화력에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바르셀로나도 부진에 빠져있다. 최근 디나모키에프와의 챔피언스리그전에서 조별리그 첫 승리를 거뒀고 리그에서 역시 답답한 경기력이 이어졌다. 로날드 쿠만 감독의 경질 이슈도 한동안 이어지며 어수선했다.
그럼에도 엘 클라시코는 엘 클라시코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21일, 경기를 앞두고 ‘모비스타’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안첼로티 감독은 다시 레알 마드리드 지휘를 맡은 후 치르는 첫 더비전인만큼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먼저 “이런 종류의 경기를 위해 우리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 최선의 침착함과 자신감으로 경기에 나설 것이다. (부상이었던) 카르바할과 아자르도 돌아올 것이다. 선수들은 준비됐다. 샤흐타르전 이후 큰 문제가 없었다. 대부분의 선수가 출전 가능하다”고 답했다.
안첼로티 감독 말에 따르면 아자르가 드디어 ‘엘 클라시코’에 나서는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다. 지난 2019년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던 아자르는 얼마전 또 부상에 시달렸으나 바르셀로나전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은 이번 엘 클라시코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우리는 집결돼있다. 환상적인 순간을 보내지 않았지만 선수들은 강한 집중력과 동기로 매 순간 나서고 있다. 샤흐타르전은 우리 최고의 경기였다. 이런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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