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지만 경북 북부·동해안엔 비

손대성 2021. 10. 22.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지만 일부 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 영향으로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 경북 북부 내륙, 남부 동해안으로 확대되겠다고 내다봤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경북 북부 내륙과 동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2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지만 일부 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 영향으로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 경북 북부 내륙, 남부 동해안으로 확대되겠다고 내다봤다.

경북 북부 내륙은 밤에, 경북 동해안은 23일 새벽에 비가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와 경북 동해안 5∼30㎜, 경북 북부 내륙 5㎜ 미만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0.3도, 안동 3.7도, 상주 5.7도, 경주 5.9도, 대구 6.3도, 구미 6.5도, 울진 8.1도, 포항 8.9도 등이다.

대구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은 14∼18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23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지만 경북 동해안은 가끔 구름 많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경북 북부 내륙과 동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sds123@yna.co.kr

☞ 강원 화천 파로호 선착장서 30대 남매 숨진 채…
☞ 이다영, 그리스 데뷔전서 수훈 인터뷰…"도와준 팀원 감사"
☞ '유승민 라이브'에 딸 유담 나오자 시청자 1천600명…
☞ 이재명 책상에 발 올리고 엄지척…'조폭이냐, 영어강사냐'
☞ '낙태 종용' 폭로 김선호 전 연인, 신상유포·신변위협 피해
☞ "백신 맞고 디스크 파열"…80여명 눈물의 호소
☞ 대낮 만취 음주운전 개그맨 설명근 결국 검찰로
☞ "저는 아동학대 생존자"…'가십걸' 패리스 힐튼의 폭로
☞ 최강 美해군?…소방버튼 못 눌러 1조원 군함 홀랑 태웠다
☞ '생수병 사건' 용의자는 숨진 직원…독극물 마신 듯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