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도경완, 여동생에 스윗한 오빠 올리버에 "여자들한테 인기 많을 듯"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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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오빠 올리버의 스윗함에 감탄했다.
이에 올리버는 "내가 그 모기 혼내줄 거다. 동생을 무는 모기라면 다 죽일 거다"라며 듬직한 오빠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장도연은 "저런 오빠는 드라마에만 나오는 줄 알았다"라고 감탄했다.
아들의 스윗한 면모를 본 아빠 데이비드는 "올리버는 항상 이렇게 행동한다. 항상 이사벨한테 잘해준다. 진짜 좋은 오빠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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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도경완이 오빠 올리버의 스윗함에 감탄했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 데이비드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강화도 투어에 나선 데이비드 가족은 점심 식사를 위해 중식당을 찾았다. 이 가운데 딸 이사벨은 이마를 모기에 물려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이에 올리버는 "내가 그 모기 혼내줄 거다. 동생을 무는 모기라면 다 죽일 거다"라며 듬직한 오빠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장도연은 "저런 오빠는 드라마에만 나오는 줄 알았다"라고 감탄했다. 도경완 역시 "나중에 여자들한테 인기 엄청 많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또한 올리버는 우주과학박물관에서 동생 이사벨이 키 제한에 걸려 체험기구 탑승이 불가해지자 "저 안 탈래요"라며 자신 역시 탑승을 거절했다.
아들의 스윗한 면모를 본 아빠 데이비드는 "올리버는 항상 이렇게 행동한다. 항상 이사벨한테 잘해준다. 진짜 좋은 오빠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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