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세대 교체"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12월 개봉 확정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유령사냥꾼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12월 개봉한다.

22일 소니픽쳐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고스트버스터즈' 리부트가 아닌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다.

오리지널 시리즈 감독 이반 라이트맨 감독의 아들 제이슨 라이트맨이 연출을 맡은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할리우드 뉴 제너레이션의 대표 주자 '기묘한 이야기'의 핀 울프하드, '캡틴마블'의 맥케나 그레이스는 물론 마블 '앤트맨' 시리즈 폴 러드, 캐리 쿤 등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티저 포스터는 기존에 공개된 1차 포스터와 연결되는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새로운 세상, 그들을 깨우다'라는 포스터의 카피와 함께 자동차 엑토-1(ECTO-1)의 주위에서 함께 돌풍을 보고있는 새로운 주인공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의 세대 교체를 알리며 새로운 버스터즈들의 탄생과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는 것.

'고스트버스터즈라이즈'를 뉴욕 코믹콘에서 먼저 접한 해외 매체들은 "새로운 세대의 관객층을 굳건히 사로잡았다!", "유쾌하고, 박진감 넘친다!", "신선하고 강력한 에너지의 영화", "찐한 사랑에 빠질 마음의 준비를 하시라!" 등 호평을 보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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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