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도경완 "아빠들 배 나온 이유? 아이들 안아줄 때 얹어놔야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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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배 나온 아빠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이날 아빠 데이비드는 딸 이사벨을 위해 강화도에 위치한 한 방직 공장을 찾았다.
결국 이사벨은 아빠 데이비드 품으로, 아들 올리버는 엄마 스테파니 손을 잡았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도경완은 "아빠들은 배가 살짝 있어야 편하다. (아이들을) 얹어놓으면 편하다"고 뜻밖의 '꿀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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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도경완이 배 나온 아빠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 데이비드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데이비드는 딸 이사벨을 위해 강화도에 위치한 한 방직 공장을 찾았다. 그러나 무더운 날씨에 도보 이동이 길어지자 이사벨을 안고 있던 엄마 스테파니는 "내 몸을 빌드업해주고 있다. 이사벨이 나를 생각해주네"라고 말해 '웃픔'을 안겼다.
엄마 품이 불편해진 이사벨은 "아빠한테 갈래요"라고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결국 이사벨은 아빠 데이비드 품으로, 아들 올리버는 엄마 스테파니 손을 잡았다.
이에 스테파니가 "내가 잘못 안아줬나 봐"라고 아쉬워하자 데이비드는 "내 배가 이사벨한테 가장 편안한 곳이라는 거지"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도경완은 "아빠들은 배가 살짝 있어야 편하다. (아이들을) 얹어놓으면 편하다"고 뜻밖의 '꿀팁'을 밝혔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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