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부상자 복귀로 더 강해진다..'홈런왕 출신' 외야수 로스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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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로스터에 호르헤 솔레어를 합류시켰다.
애틀랜타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쉽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솔레어를 로스터에 추가했다.
하지만 솔레어가 완치 판정을 받았고.
캔자스시티에서 부진하던 솔레어는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나서는 홈런왕의 모습을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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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로스터에 호르헤 솔레어를 합류시켰다.
애틀랜타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쉽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솔레어를 로스터에 추가했다.
솔레어는 지난 15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솔레어가 완치 판정을 받았고. 구단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그의 복귀를 허가받았다고 전했다. 솔레어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외야수 크리스티안 파체를 명단에서 제외했다.
솔레어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대타로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지난 트레이드 마감일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트레이드되어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었다. 솔레어는 지난 2019년 홈런왕을 차지할 만큼 펀치력을 겸비한 타자로 올 시즌에는 타율 0.223 27홈런 OPS 0.749를 기록했다,
캔자스시티에서 부진하던 솔레어는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나서는 홈런왕의 모습을 돌아왔다. 트레이드 이후 후반기에서 타율 0.269 14홈런 33타점 OPS 0.882를 기록하며 애틀랜타 타선을 이끌었다.
애틀랜타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2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한다.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경기에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은 맥스 프리드를 내세웠다.
한편, 다저스는 불펜 데이를 선언했고, 오프너로 조 켈리가 마운드에 오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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