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앤트워프와 유로파리그 무승부

하성룡 기자 2021. 10. 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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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무승부에 힘을 보탰습니다.

페네르바체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벨기에의 앤트워프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2무 1패가 된 페네르바체는 D조 4개 팀 중 3위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페네르바체는 후반 17분 앤트워프의 게르켄스에게 헤딩 동점 골을 내줘 결국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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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무승부에 힘을 보탰습니다.

페네르바체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벨기에의 앤트워프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선발로 출격한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하며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지난 18일 트라브존스포르와 터키 리그 경기에서 전반 23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뒤 첫 경기였습니다.

2무 1패가 된 페네르바체는 D조 4개 팀 중 3위를 유지했습니다.

전반 2분에 먼저 한 골을 내준 페네르바체는 전반 20분 발렌시아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발렌시아는 전반 33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전반 45분 다시 한번 페널티킥 기회를 만들고 골망을 흔들어 2대 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페네르바체는 후반 17분 앤트워프의 게르켄스에게 헤딩 동점 골을 내줘 결국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사진=페네르바체 구단 트위터,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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