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앤트워프와 유로파리그 무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무승부에 힘을 보탰습니다.
페네르바체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벨기에의 앤트워프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2무 1패가 된 페네르바체는 D조 4개 팀 중 3위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페네르바체는 후반 17분 앤트워프의 게르켄스에게 헤딩 동점 골을 내줘 결국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무승부에 힘을 보탰습니다.
페네르바체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벨기에의 앤트워프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선발로 출격한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하며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지난 18일 트라브존스포르와 터키 리그 경기에서 전반 23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뒤 첫 경기였습니다.
2무 1패가 된 페네르바체는 D조 4개 팀 중 3위를 유지했습니다.
전반 2분에 먼저 한 골을 내준 페네르바체는 전반 20분 발렌시아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발렌시아는 전반 33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전반 45분 다시 한번 페널티킥 기회를 만들고 골망을 흔들어 2대 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페네르바체는 후반 17분 앤트워프의 게르켄스에게 헤딩 동점 골을 내줘 결국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사진=페네르바체 구단 트위터,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경비원에 '갑질 금지' 첫날…대리주차 · 택배배달 여전
- 신진 작가 돕겠다더니…세금으로 임직원 작품 구입
- '생수병 사건' 사인은 살충제?…숨진 직원 입건
- '뒷광고'로 탈세하고 슈퍼카 · 여행 즐긴 인플루언서
- '왕릉 훼손' 아파트 건설사 “높이 말고 색·문양 교체”
- “실패라기엔 너무 멋졌다”…누리호 아쉬움 안고 재도전
- 갑자기 길에 '공작새'가?…빅뱅 태양이 만난 공작새의 정체
- “생일선물 안 준다”는 말에…아버지 찌른 30대 2심서 감형
- 생방송 뉴스 중 재생된 부적절한 영상…13초 간 송출
- 그리스 리그 데뷔전 치른 이다영, 수훈 인터뷰서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