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벨 40점' 흥국생명, 기업은행 꺾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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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캣벨의 40득점 활약을 앞세워 IBK 기업은행을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김연경이 떠난 뒤 최약체로 꼽히던 흥국생명은 캣벨이 펄펄 날았습니다.
캣벨의 맹활약에 김미연도 12점으로 힘을 보탠 흥국생명은 예상을 깨고 3대 1로 이겼습니다.
기업은행은 김희진과 김수지, 표승주 국가대표 삼총사가 합쳐서 14득점에 그쳤고 용병 라셈이 범실을 10개나 기록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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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캣벨의 40득점 활약을 앞세워 IBK 기업은행을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김연경이 떠난 뒤 최약체로 꼽히던 흥국생명은 캣벨이 펄펄 날았습니다.
네트에서 3m 이상 떨어진 후위에서도 쉴 새 없이 날아올라 무려 40득점을 폭발했습니다.
캣벨의 맹활약에 김미연도 12점으로 힘을 보탠 흥국생명은 예상을 깨고 3대 1로 이겼습니다.
기업은행은 김희진과 김수지, 표승주 국가대표 삼총사가 합쳐서 14득점에 그쳤고 용병 라셈이 범실을 10개나 기록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레오가 38점을 올린 남자부 OK금융그룹은 풀세트 접전 끝에 우리카드를 꺾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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