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득점쇼' 인삼공사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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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가 SK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최고의 용병으로 주목받는 스펠맨은 화려한 덩크 쇼를 펼쳤습니다.
스펠맨과 전성현도 나란히 22점을 올린 인삼공사는 초반부터 줄곧 앞서며 104대 99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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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가 SK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오세근과 전성현, 스펠맨 삼총사의 득점 쇼가 빛났습니다.
오세근이 쉴 새 없이 코트를 누비며 재치 있는 패스를 받아 골밑슛을 넣습니다.
기회가 나면 3점포까지 꽂아놓으며 85%의 높은 야투 성공률로 23점을 몰아쳤습니다.
슈터 전성현도 펄펄 날았습니다.
3점 라인서 멀찍이 떨어져서도 적중률 높은 3점 슛을 잇따라 터뜨렸습니다.
최고의 용병으로 주목받는 스펠맨은 화려한 덩크 쇼를 펼쳤습니다.
강력한 슬램 덩크를 연달아 터뜨리며,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경기장을 찾은 안양 홈 팬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스펠맨과 전성현도 나란히 22점을 올린 인삼공사는 초반부터 줄곧 앞서며 104대 99로 이겼습니다.
SK는 최준용의 활약으로 막판 추격전을 펼쳤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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