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탈락 위기 다저스, 운명의 5차전 조 켈리 오프너 기용

나연준 기자 2021. 10. 22. 0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몰린 LA 다저스가 조 켈리를 오프너로 기용한다.

LA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 5차전을 앞두고 선발로 조 켈리가 등판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A 다저스 조 켈리.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몰린 LA 다저스가 조 켈리를 오프너로 기용한다.

LA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 5차전을 앞두고 선발로 조 켈리가 등판한다고 밝혔다.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탈락 위기에 몰린 다저스는 이날 불펜데이를 운영한다.

켈리는 올해 48경기에 등판 2승무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다. 하지만 선발로는 단 한 번도 등판하지 않았다.

또한 4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저스틴 터너를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앤디 번스를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한편 다저스는 5차전에 무키 베츠(우익수)-트레이 터너(2루수)-코리 시거(유격수)-윌 스미스(포수)-AJ 폴락(좌익수)-알버트 푸홀스(1루수)-크리스 테일러(3루수)-코디 벨린저(중견수)-조 켈리(투수) 순으로 애틀랜타를 상대한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