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탈락 위기 다저스, 운명의 5차전 조 켈리 오프너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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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몰린 LA 다저스가 조 켈리를 오프너로 기용한다.
LA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 5차전을 앞두고 선발로 조 켈리가 등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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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몰린 LA 다저스가 조 켈리를 오프너로 기용한다.
LA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 5차전을 앞두고 선발로 조 켈리가 등판한다고 밝혔다.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탈락 위기에 몰린 다저스는 이날 불펜데이를 운영한다.
켈리는 올해 48경기에 등판 2승무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다. 하지만 선발로는 단 한 번도 등판하지 않았다.
또한 4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저스틴 터너를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앤디 번스를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한편 다저스는 5차전에 무키 베츠(우익수)-트레이 터너(2루수)-코리 시거(유격수)-윌 스미스(포수)-AJ 폴락(좌익수)-알버트 푸홀스(1루수)-크리스 테일러(3루수)-코디 벨린저(중견수)-조 켈리(투수) 순으로 애틀랜타를 상대한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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