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 실적 개선 속 혼조 마감.. S&P500,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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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는 소식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2% 오른 3만5603.08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0% 오른 4549.78을 기록했다.
금융데이터 소프트웨어 회사인 '팩트셋 리서치 시스템즈'에 따르면 S&P500지수에 상장된 실적 발표 기업 80개 중 81%가 시장의 예상치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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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는 소식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2% 오른 3만5603.08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0% 오른 4549.78을 기록했다. 나스닥은 전장보다 0.62% 상승한 1만5215.70으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7거래일 연속으로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는 전날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이날 전고점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이날 기업들의 실적 개선 등에 투자자들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금융데이터 소프트웨어 회사인 ‘팩트셋 리서치 시스템즈’에 따르면 S&P500지수에 상장된 실적 발표 기업 80개 중 81%가 시장의 예상치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했다.
20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으며 주가는 3% 이상 상승했다. 아메리칸한공은 예상치보다 덜 부진한 탓에 2% 가까이 올랐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체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만들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스팩 ‘디지털 월드 애퀴지션(DWAC)’의 가격은 장중 400%가량 폭등하기도 했다.
경제지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을 경신했다. 지난 16일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지난주보다 6000여명 감소해 29만명을 기록했다.
9월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는 7.0% 증가한 연율 629만채로 나타났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인 3.7% 증가를 크게 웃돈 수치다. 9월 기존주택 판매 중간가격은 35만2800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3.3% 상승했다.
중국의 경기 둔화와 부동산 기업 ‘헝다 그룹’ 이슈에도 투자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헝다는 우량 계열사인 헝다물업 지분을 매각해 유동성 위기를 넘기려 했지만, 매각이 무산돼 오는 23일에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놓일 가능성이 커졌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가계의 소비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주가 상승세가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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