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걸렸던 ATL 외야수 솔레어, 로스터 복귀 [NLC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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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부상자명단에 올랐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호르헤 솔레어가 돌아왔다.
애틀랜타는 2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솔레어가 메이저리그의 승인을 받아 로스터에 합류했고, 이날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솔레어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부상자명단에 등재됐고, 앞서 다저스와의 NLCS에서는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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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 이사부 통신원] 코로나19 관련 부상자명단에 올랐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호르헤 솔레어가 돌아왔다.
애틀랜타는 2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솔레어가 메이저리그의 승인을 받아 로스터에 합류했고, 이날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솔레어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부상자명단에 등재됐고, 앞서 다저스와의 NLCS에서는 출전하지 못했다. 솔레어의 로스터 복귀로 크리스티안 파셰가 제외됐다.
1999년 이후 2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애틀랜타의 이적 4인방 중 한 명인 솔레어는 트레이드 마감인 지난 7월 말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트레이드돼 애틀랜타 저지로 갈아입었다. 후반기 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9, 14홈런 33타점, OPS 0.882을 기록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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