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반려견 요지 눈치 보며 고구마 먹방 '폭소' (오늘부터 무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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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반려견 눈치를 보며 고구마 먹방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과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본격 탄소 제로 여행을 시작했다.
공효진은 첫 저녁식사 메뉴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텃밭에서 직접 캔 고구마를 굽기로 결정했다.
드디어 고구마가 구워지자 공효진은 빠르게 고구마 껍질을 벗기며 이천희 전혜진 부부를 향해 "요지 나오기 전에 빨리 먹어. 고구마에 미쳐버려. 개들은 고구마를 좋아해"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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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반려견 눈치를 보며 고구마 먹방을 펼쳤다.
10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탄소 제로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과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본격 탄소 제로 여행을 시작했다. 공효진은 첫 저녁식사 메뉴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텃밭에서 직접 캔 고구마를 굽기로 결정했다.
드디어 고구마가 구워지자 공효진은 빠르게 고구마 껍질을 벗기며 이천희 전혜진 부부를 향해 “요지 나오기 전에 빨리 먹어. 고구마에 미쳐버려. 개들은 고구마를 좋아해”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전혜진이 “텐트 지퍼 잠글까요?”라고 농담하자 공효진은 “지금 피곤해서 잠드셨다”며 고구마 맛에 감탄했다. 하지만 잠시 후 요지가 깨어나 텐트 밖으로 나왔고 이천희는 “미안해. 딱 걸렸네”라며 요지에게 사과했다. 남은 고구마는 공효진의 예언대로 요지가 싹쓸이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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