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터너, 결국 NLCS 로스터 제외..'롯데 출신' 번즈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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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가 결국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월 22일(한국시간) 부상을 당한 저스틴 터너(LAD)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로스터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다리를 절뚝이며 교체된 터너는 결국 5차전을 앞두고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MLB.com에 따르면 다저스는 터너 대신 내야수 앤디 번즈를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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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터너가 결국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월 22일(한국시간) 부상을 당한 저스틴 터너(LAD)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로스터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터너는 전날 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7회 병살타를 치고 1루로 달려가는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다리를 절뚝이며 교체된 터너는 결국 5차전을 앞두고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터너는 최악의 가을을 보내고 있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10경기에 출전했지만 .118/.211/.206 1홈런 1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4경기에 출전해 .200/.333/.200 1볼넷을 기록했다.
MLB.com에 따르면 다저스는 터너 대신 내야수 앤디 번즈를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번즈는 올해 정규시즌 다저스에서 빅리그 9경기에 나섰고 .273/.467/.364 3볼넷을 기록했다. 2016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데뷔했지만 2016년(10경기)과 올해 빅리그에서 통산 19경기를 치른 것이 전부인 번즈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경험이 없는 선수다. 번즈는 5차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4차전에서 패하고 터너까지 잃은 다저스는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 과연 다저스가 벼랑 끝에서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다저스는 5차전 선발투수로 조 켈리를 선택했다.(자료사진=저스틴 터너)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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