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친언니 깜짝 공개 "잘 먹고 잘 살아라" 쿨한 자매 (워맨스)[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0. 2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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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선수 안산이 친언니를 깜짝 공개했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안산은 친언니와 영상 통화했다.

감독님이 운전을 하는 가운데 안산과 모친은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했다.

영상통화 대상은 안산의 친언니 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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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선수 안산이 친언니를 깜짝 공개했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안산은 친언니와 영상 통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귀국하는 안산을 모친과 감독님이 마중나간 모습이 그려졌다. 감독님이 운전을 하는 가운데 안산과 모친은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했다.

영상통화 대상은 안산의 친언니 안솔. 모친은 안산을 “쁘니”라고, 안솔을 “요미”라고 다정하게 애칭으로 부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또 안산은 언니 안솔과 잠시 대화하다 관심을 급격하게 잃고 핸드폰을 모친을 넘긴 뒤 “잘 먹고 잘 살아라”는 쿨한 인사로 허물없는 자매 관계를 짐작하게 했다.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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