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불펜데이' 다저스, NLCS 5차전 선발로 조 켈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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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선발로 켈리를 선택했다.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0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경기를 갖는다.
벼랑 끝에 몰린 다저스는 무키 베츠(RF)-트레이 터너(2B)-코리 시거(SS)-윌 스미스(C)-AJ 폴락(LF)-알버트 푸홀스(1B)-크리스 테일러(3B)-코디 벨린저(CF)-조 켈리(SP)의 선발 라인업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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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다저스가 선발로 켈리를 선택했다.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0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경기를 갖는다.
4차전에 훌리오 유리아스를 등판시키고도 오프너를 기용한 애틀랜타에 패한 다저스는 1승 3패 벼랑 끝에 몰렸다. 선발투수가 3명 뿐인 다저스는 5차전에 등판시킬 선발이 없는 상황. 다저스는 5차전을 불펜데이로 치른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조 켈리를 오프너로 선택했다. 켈리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6경기에 등판해 4.2이닝을 투구했고 1승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지금은 전문 불펜투수지만 2015년까지는 선발로 뛰었던 선수인 만큼 선발등판 경험도 있다.
투수를 마구잡이로 기용하지 않고 정석을 지켜온 애틀랜타는 좌완 에이스인 맥스 프리드를 선발로 내세운다. 프리드는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다.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선발이었던 프리드는 1차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벼랑 끝에 몰린 다저스는 무키 베츠(RF)-트레이 터너(2B)-코리 시거(SS)-윌 스미스(C)-AJ 폴락(LF)-알버트 푸홀스(1B)-크리스 테일러(3B)-코디 벨린저(CF)-조 켈리(SP)의 선발 라인업을 가동한다. 과연 다저스가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조 켈리)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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