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열고 여성 혼자 사는 빌라 들어가려다 도주..경찰, 30대 남성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빌라의 창문을 열고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하다가 발각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A씨(30)를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16일 오후 8시45분쯤 서울 강남구 빌라에서 여성이 혼자 사는 집 창문을 열고 방 안으로 들어가려다 피해자에게 발각돼 도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구진욱 기자 =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빌라의 창문을 열고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하다가 발각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A씨(30)를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16일 오후 8시45분쯤 서울 강남구 빌라에서 여성이 혼자 사는 집 창문을 열고 방 안으로 들어가려다 피해자에게 발각돼 도주했다.
경찰은 20일 집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가 범행 장소 인근에 다시 나타날 것으로 판단하고 잠복하던 중 같은 복장으로 걸어가는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건물 주변 CCTV와 출입문 시설을 보강하고 피해자 신변호보 신청도 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