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2미터 괴물' 케인 백업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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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벨기에 주필러리그를 주름 잡고 있는 나이지리아 괴물 공격수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 "토트넘이 KRC 헹크에 속한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폴 오누아추(27)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백업 자원으로 오누아추를 찜했다.
헹크는 오누아추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325억)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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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가 벨기에 주필러리그를 주름 잡고 있는 나이지리아 괴물 공격수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 “토트넘이 KRC 헹크에 속한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폴 오누아추(27)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오누아추는 신장 201cm의 거구로 지난 시즌 공식 41경기에 출전해 35골을 터트렸다. 리그에서만 29골로 득점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15경기에서 11골을 터트리며 벨기에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사우샘프턴 등 다수 팀이 오누아추를 눈여겨보고 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백업 자원으로 오누아추를 찜했다.
선수 역시 큰 무대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를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헹크는 오누아추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325억)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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