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시몬스, 구단 운영진 만나 거취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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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훈련을 거부해 훈련장에서 쫓겨났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가드 벤 시몬스, 구단 운영진을 만날 예정이다.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뒤늦게 팀에 합류했던 시몬스는 수비 훈련을 거부했다가 훈련에서 쫓겨났고 개막전도 뛰지 못했다.
시몬스는 이날 구단 훈련장에 왔지만, 훈련은 소화하지않고 떠났다.
워즈나로우스키에 따르면, 시몬스는 이날 구단 의료진에게 허리에 이상을 호소했고 가벼운 치료를 받은 뒤 훈련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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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훈련을 거부해 훈련장에서 쫓겨났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가드 벤 시몬스, 구단 운영진을 만날 예정이다.
'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22일(한국시간) 시몬스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시몬스는 현지시간으로 금요일(한국시간 23일) 예정된 슛어라운드를 앞두고 구단 운영진을 만나 앞으로의 거취를 논의할 예정이다.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뒤늦게 팀에 합류했던 시몬스는 수비 훈련을 거부했다가 훈련에서 쫓겨났고 개막전도 뛰지 못했다. 23일 예정된 브루클린 넷츠와 경기 출전 가능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워즈나로우스키에 따르면, 시몬스는 이날 구단 의료진에게 허리에 이상을 호소했고 가벼운 치료를 받은 뒤 훈련장을 떠났다. 의료진은 그의 훈련 참가에 문제가 없는 상태라는 진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필라델피아는 아직 그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당장 트레이드를 하려고해도 그가 경기를 뛰어야 다른 팀에게 제안을 할 수 있는 상황. 워즈나로우스키는 필라델피아 구단이 23일 슛어라운드에 그가 참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캔자스시티(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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