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토트넘 누누 감독, "예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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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이스피리투 산투(47)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른헴에 위치한 겔레돔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로파컨퍼런스리그 본선 G조 조별리그 3차전 비테세 아른햄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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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47)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른헴에 위치한 겔레돔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로파컨퍼런스리그 본선 G조 조별리그 3차전 비테세 아른햄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조 3위로 추락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누누 감독은 "예상대로 힘든 경기였다. 컨퍼런스리그에서 언제나 원정 경기는 쉽지 않다. 나는 우리가 잘 경쟁했다고 생각하지만 공격적인 측면에서 마무리는 더 개선돼야 한고 생각한다. 몇몇 콤비네이션도 그리웠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후반에 컨트롤이 좀 안 되는 시기가 있었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세부적인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라고 전했으며 "비테세, 스타드 렌 FC와의 홈 경기, 무라 원정 경기가 남았다. 우리는 그룹 내 현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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