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닮사' 고현정, 김재영에 수면제 먹이고 여권 훔쳐 도망 과거 소름[결정작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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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동거하던 김재영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여권을 훔쳐 도망가는 모습으로 소름을 안겼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3회에서는 정희주(고현정 분), 서우재(김재영 분)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이날 정희주는 문득 떠오르는 기억 속 화실 구석에서 숨겨뒀던 서우재의 여권을 찾아냈다.
과거 정희주는 서우재와 아일랜드에서 함께 사는 중 의문의 아기만을 데리고 떠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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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고현정이 동거하던 김재영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여권을 훔쳐 도망가는 모습으로 소름을 안겼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3회에서는 정희주(고현정 분), 서우재(김재영 분)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이날 정희주는 문득 떠오르는 기억 속 화실 구석에서 숨겨뒀던 서우재의 여권을 찾아냈다.
과거 정희주는 서우재와 아일랜드에서 함께 사는 중 의문의 아기만을 데리고 떠나려 했다. 그러나 서우재는 호수라는 이름의 아기만큼은 보낼 수 없다며 정희주를 붙잡았던 바.
이에 정희주는 서우재가 호수와의 시간에 푹 빠져있을 때 그 몰래 수면제를 빻았다. 그리곤 수면제를 요리 중인 스튜에 집어넣었다.
이후 공개된 장면에선 완전히 잠에 빠진 서우재와 최대한 소리를 죽인 채 짐을 싸는 정희주가 그려졌다. 정희주는 자신의 여권을 챙기는 도중 함께 나란히 놓여있는 서우재의 여권 역시 발견했고, 이를 챙겨들었다.
정희주는 아기를 데리고 서우재 몰래 도망쳤다. 정희주는 이런 과거 기억 속 "다른 뜻을 없었다. 그저 조금 시간을 벌려는 것 뿐"이라며 자신의 소름끼치는 행동을 합리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JTBC '너를 닮은 사람'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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