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투혼 고은성, 이병헌 건치댄스→클론 '초련' 몸치 탈출(국민가수)[결정적장면]

이하나 2021. 10. 22.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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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성이 몸치, 링거 투혼이라는 변수에도 진웅과 함께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008년 이후 춤을 춰 본 적 없는 진웅과 춤에 자신이 없어서 안무가 들어간 뮤지컬을 가급적 피해왔다는 고은성은 클론의 '초련'을 선곡해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무대 후 진웅은 "은성 씨가 새벽에 아파서 링거를 맞았다. 링거 투혼이다"라고 고은성이 완벽하지 않은 컨디션에도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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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고은성이 몸치, 링거 투혼이라는 변수에도 진웅과 함께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0월 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본선 1차 경연이 펼쳐졌다.

본선 1차에서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빛낸 가수들의 곡을 재해석하는 ‘국민가수전’으로 경연이 진행 됐다. 직장부 A조에서는 고은성과 진웅이 듀엣으로 나섰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마스터들 사이에서는 감탄사가 쏟아졌다.

2008년 이후 춤을 춰 본 적 없는 진웅과 춤에 자신이 없어서 안무가 들어간 뮤지컬을 가급적 피해왔다는 고은성은 클론의 ‘초련’을 선곡해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라틴 리듬에 투우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댄스의 도입부부터 ‘초련’ 원곡의 야광봉 댄스까지 재연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고, 올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무대 후 진웅은 “은성 씨가 새벽에 아파서 링거를 맞았다. 링거 투혼이다”라고 고은성이 완벽하지 않은 컨디션에도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케이윌은 “고은성 씨는 내가 아는데 몸치가 맞다. 이병헌 씨가 추는 건치 댄스 말고는 본 적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연습량이 어마어마했다”며 “저렇게 해낼 거라고 생각 못했다. ‘국민가수전’의 최고의 찬사는 ‘원곡자가 생각이 안 났다’인데 두 분의 무대가 그랬다”고 평했다.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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