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6차전 선발로 루이스 가르시아 예고 [AL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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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 선발로 루이스 가르시아를 예고했다.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은 22일(한국시간) '휴스턴 크로니클'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하루 뒤 있을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리즈 6차전 선발로 가르시아를 발표했다.
한편, 베이커는 오른팔 전완부 부상으로 챔피언십시리즈 로스터에서 이탈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의 경우 아직 투구 훈련을 재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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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 선발로 루이스 가르시아를 예고했다.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은 22일(한국시간) '휴스턴 크로니클'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하루 뒤 있을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리즈 6차전 선발로 가르시아를 발표했다.
가르시아는 앞서 지난 2차전 선발로 나왔지만, 2회 투구 도중 무릎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베이커 감독은 이후 그가 무릎 부상에 시달려왔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베이커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의 말을 따르고, 트레이너의 말을 따르고, 스트로미(브렌트 스트롬 투수코치)의 말을 따르는 것"이라며 생각을 전했다.
한편, 베이커는 오른팔 전완부 부상으로 챔피언십시리즈 로스터에서 이탈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의 경우 아직 투구 훈련을 재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바뀐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사실상 복귀가 힘든 상태임을 인정했다.
베이커는 또한 디비전시리즈 기간 수비 도중 부상을 입었던 외야수 제이크 마이어스가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수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타, 혹은 대주자로만 기용될 예정. 부득이하게 수비를 하게된다면 부담이 적은 좌익수로 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경기전 어떤 메시지를 전할 계획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사람들은 가끔 말을 너무 많이하고 너무 자주 마주친다. 모두가 내가 어떤 말을 할지 궁금해하는데 나는 그저 '나가서 뛰어라'고 말할 것이다. 가끔은 그저 선수들이 뛰게 놔둬야한다"며 특별한 메시지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캔자스시티(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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