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보 화백-이어령 前장관 금관문화훈장
손효림 기자 2021. 10. 22.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서보 화백(90)과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87)이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은관문화훈장은 김병기 화백(105), 김우종 계간문예지 '창작산맥' 발행인(91), 안숙선 명창(72), 고 유희경 전 이화여대 교수(1921∼2021)가 받는다.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는 김청기 애니메이션 영화감독(80), 고 남정현 소설가(1933∼2020), 고 이수인 작곡가(1939∼2021), 고 이애주 전 서울대 명예교수(1947∼2021)가 선정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기 화백 등 4명엔 은관문화훈장
박서보 화백(90)과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87)이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훈장 수훈자 17명을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박 화백은 단색화의 선구자로, 한국 추상미술을 세계에 알렸다. 이 전 장관은 소설가이자 시인, 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며 시대변화에 따른 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은관문화훈장은 김병기 화백(105), 김우종 계간문예지 ‘창작산맥’ 발행인(91), 안숙선 명창(72), 고 유희경 전 이화여대 교수(1921∼2021)가 받는다.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는 김청기 애니메이션 영화감독(80), 고 남정현 소설가(1933∼2020), 고 이수인 작곡가(1939∼2021), 고 이애주 전 서울대 명예교수(1947∼2021)가 선정됐다. 옥관문화훈장은 김수자 미술작가(64), 김인철 건축사사무소 아르키움 대표(74), 백영규 도예가(83), 안중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67), 고 엄영자 한국발레협회 광주·전남지부장(1940∼2020)이 받는다. 화관문화훈장 수훈자는 권대섭 도예가(68),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78)이다.
은관문화훈장은 김병기 화백(105), 김우종 계간문예지 ‘창작산맥’ 발행인(91), 안숙선 명창(72), 고 유희경 전 이화여대 교수(1921∼2021)가 받는다.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는 김청기 애니메이션 영화감독(80), 고 남정현 소설가(1933∼2020), 고 이수인 작곡가(1939∼2021), 고 이애주 전 서울대 명예교수(1947∼2021)가 선정됐다. 옥관문화훈장은 김수자 미술작가(64), 김인철 건축사사무소 아르키움 대표(74), 백영규 도예가(83), 안중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67), 고 엄영자 한국발레협회 광주·전남지부장(1940∼2020)이 받는다. 화관문화훈장 수훈자는 권대섭 도예가(68),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78)이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업협약 초안의 '이익환수', 결재과정서 빠져"
- 박범계 "로비수사 미진" 野 "수사팀 의지 의심"
- 원희룡 "유동규, 폰 던지기전 李복심과 통화"
- 李 "경기관광公 직원 60명 아주 소규모" 주장 논란
- 사과나 반성은 않고 마냥 우기고 뻗대는 '뻔뻔한' 대선판
- 檢 "유동규 배임혐의 공범 관계 명확히 해 처리할것"
- 이재명, 이낙연과 통화는 했지만 기약없는 만남에 속앓이
- 젊은 세대에 희망을 주는 대선 치러야 한다
- 엔진 연소 마지막 46초 모자라 목표속도 못미쳐 궤도진입 못해
- 재택치료 코로나 환자, 병원 이송중 숨져전담 구급차 방역 안돼 출동 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