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한강공원에 한강 최대 수상레포츠 시설
박창규 기자 2021. 10. 2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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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카누, 카약 등을 정박할 수 있고 교육 및 체험 기능도 갖춘 한강 최대 규모 수상레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난지한강공원 잔디마당 인근에 수상레포츠 통합센터(조감도)를 조성하고 2023년 상반기(1∼6월) 정식 개장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지원센터에서는 수상레포츠 관련 교육 및 체험이 진행된다.
시는 난지한강공원에 수상레포츠 통합센터가 들어서면 이 일대가 수상레저 거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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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계류장-부유식 방파제 등 갖춰
2023년 개장.. 교육-체험도 진행
2023년 개장.. 교육-체험도 진행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카누, 카약 등을 정박할 수 있고 교육 및 체험 기능도 갖춘 한강 최대 규모 수상레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난지한강공원 잔디마당 인근에 수상레포츠 통합센터(조감도)를 조성하고 2023년 상반기(1∼6월) 정식 개장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통합센터는 지상 2층의 1227m² 규모 지원센터와 선박 약 220척을 보관 및 계류할 수 있는 수상·육상계류장, 홍수나 태풍에도 선박의 안전을 확보해주는 부유식 방파제(길이 90m, 폭 3.9m)로 구성된다. 지원센터에서는 수상레포츠 관련 교육 및 체험이 진행된다. 계류장은 수상레저 기구를 보유한 일반 시민들도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한강에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용 계류장이 없다.
시는 난지한강공원에 수상레포츠 통합센터가 들어서면 이 일대가 수상레저 거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난지한강공원 주변은 월드컵공원, 난지캠핑장 등 관광 자원이 많고 지난달 개통한 월드컵대교 덕분에 접근성도 높아졌다.
시는 현재 난지한강공원에 시설물을 설치하기 위한 기초 말뚝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12월 완공해 2023년 상반기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난지한강공원 잔디마당 인근에 수상레포츠 통합센터(조감도)를 조성하고 2023년 상반기(1∼6월) 정식 개장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통합센터는 지상 2층의 1227m² 규모 지원센터와 선박 약 220척을 보관 및 계류할 수 있는 수상·육상계류장, 홍수나 태풍에도 선박의 안전을 확보해주는 부유식 방파제(길이 90m, 폭 3.9m)로 구성된다. 지원센터에서는 수상레포츠 관련 교육 및 체험이 진행된다. 계류장은 수상레저 기구를 보유한 일반 시민들도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한강에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용 계류장이 없다.
시는 난지한강공원에 수상레포츠 통합센터가 들어서면 이 일대가 수상레저 거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난지한강공원 주변은 월드컵공원, 난지캠핑장 등 관광 자원이 많고 지난달 개통한 월드컵대교 덕분에 접근성도 높아졌다.
시는 현재 난지한강공원에 시설물을 설치하기 위한 기초 말뚝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12월 완공해 2023년 상반기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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