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정은경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2021. 10. 22. 03:01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1일 제31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선정됐다.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신 부회장은 국내 친환경 소재와 녹색 기술 연구 개발 등을 통해 화학업계 발전에 공헌했다. 의과대학 출신인 정 청장은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나라 방역 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해온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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