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장' 토트넘, 빈공 속 비테세와 전반 0-0

김재민 2021. 10. 22. 0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원정에 참가하지 않은 가운데 토트넘이 슈팅을 많이 만들지 못하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전은 0-0 동점으로 종료됐다.

주전 선수를 모두 명단에서 제외한 토트넘이 볼을 소유하면서도 슈팅을 만들지 못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토트넘이 주전 공백을 뼈아프게 느끼면서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원정에 참가하지 않은 가운데 토트넘이 슈팅을 많이 만들지 못하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른험 겔레돔에서 열린 비테세 아른험과의 '2021-20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G조 3차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0-0 동점으로 종료됐다.

토트넘이 전면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손흥민은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주전 선수를 모두 명단에서 제외한 토트넘이 볼을 소유하면서도 슈팅을 만들지 못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홈팀 비테세가 활동량에서 앞서면서 위협적인 기회를 더 많이 만들었다. 전반 12분 막시밀리안 비텍이 박스 안에서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다. 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야콥 라스무센의 헤더가 골문을 스쳐 나갔다.

토트넘에서는 힐이 측면에서 분전했으나 문전에서 슈팅 기회는 나오지 않았다. 토트넘이 주전 공백을 뼈아프게 느끼면서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쳤다.(사진=델레 알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