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헝다 위기 우려 속 일제히 하락

김정은 2021. 10. 2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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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21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45% 하락한 7,190.30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도 0.32% 내린 15,472.56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29% 하락한 6,686.17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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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증권거래소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21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45% 하락한 7,190.30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도 0.32% 내린 15,472.56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29% 하락한 6,686.17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 역시 0.39% 내린 4,155.73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주요 증시는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 그룹의 공식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 하락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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