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데뷔전 합격점, 이재영은 언제 뛸까? 프랑스 레프트와 경쟁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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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리그에 진출한 이다영(25)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다영은 21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 PAOK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 세터로 선발출전했다.
한국에서 학교폭력 논란으로 사실상 커리어가 끝난 이다영과 이재영 자매는 그리스 리그 PAOK와 계약하며 해외에서 활로를 찾았다.
지난 16일 그리스로 떠났고 이다영은 곧바로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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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그리스리그에 진출한 이다영(25)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재영(25)은 데뷔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이다영은 21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 PAOK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 세터로 선발출전했다. PAOK는 세트스코어 3-0(25-16, 25-20, 25-21)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한국에서 학교폭력 논란으로 사실상 커리어가 끝난 이다영과 이재영 자매는 그리스 리그 PAOK와 계약하며 해외에서 활로를 찾았다. 지난 16일 그리스로 떠났고 이다영은 곧바로 데뷔전을 치렀다.
3득점을 기록한 이다영은 데뷔전 승리를 이끌며 합격점을 받았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고 PAOK 간판 공격수 밀라그로스 콜라(스페인, V-리그 등록명 마야)와의 호흡도 좋았다. 이다영과 마야는 2018-19시즌 V-리그 현대건설에서 함께 뛰었던 경험이 있다.
이제 팬들의 관심은 이재영의 데뷔 여부에 쏠리고 있다. 그리스 리그에서는 외국인선수가 최대 3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주전 세터 이다영과 에이스 마야의 출전은 거의 확정적인 가운데 남은 한자리를 두고 이재영과 에바게일 메르테키(프랑스)가 경쟁할 가능성이 크다.
메르테키는 지난 올림피아코스전에서 12득점을 올렸다. 마야(22득점)와 비교하면 득점이 많지는 않지만 세트당 4득점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재영은 오는 24일 에보스모우와의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까.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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