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김치+다양한 식재료 사계절 보관넉넉한 공간에 맞춤 디자인 인기

입력 2021. 10. 22. 00:07 수정 2021. 10.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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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부문

삼성전자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9년 연속 수상이다.

삼성전자가 2017년 처음 선보인 ‘김치플러스’는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4계절 전문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2019년부터는 비스포크 디자인이 적용돼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올해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대용량 4도어 제품군에서 ‘키친핏’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빌트인 룩을 구현하면서도 넉넉한 보관 공간을 원했던 소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김치냉장고 2개의 키친핏 제품 조합으로 최대 1035L의 대용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22종의 비스포크 오리지널 컬러와 360개 색상의 ‘프리즘 컬러’로 도어 패널을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와 컬러로 선택해 취향과 주거 공간에 어울리는 연출이 가능하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상단·후면·선반·김치통 등에 냉기를 꽉 잡아두어 식재료를 더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메탈쿨링’ ▶아삭한 김치 맛을 만들어주는 ‘초정온’ 기술 ▶김치의 숙성·보관뿐만 아니라 보관이 까다로운 뿌리채소·열대과일, 육류·생선·곡물·와인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위한 맞춤 보관 기능 ▶내부 공간에 깊이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블랙 글래스’ 등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비스포크 인사이드’ 솔루션을 강화해 변온이 가능한 제품 하칸 내 식재료를 더욱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멀티 트레이’와 여러 종류의 곡물을 3개의 분리된 케이스에 보관 가능한 ‘곡물 디스펜서’(별매 액세서리)도 갖췄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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