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국내 유일 일괄 생산 체제 구축업계 최초 '환경마크' 인증받아
실란트(실리콘) 부문
KCC실리콘이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실란트(실리콘)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10년 연속 수상이다.
KCC실리콘은 실리콘 원료부터 2차 제품(실란트·RTV·LSR·HCE 등)까지 일괄 생산 체제를 갖춘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 특히 KCC코레실은 해운대 엘시티, 여의도 포스코 파크원 타워와 같은 초고층 건물 시공에 사용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중국 시안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아파트 현장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KCC실리콘의 건축용 실란트 제품은 국내 최초로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환경표지인증)’를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엄격한 유해 물질 방출 기준을 지켜야만 받을 수 있는 인증으로, 특히 총 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방출량은 환경부의 실내공기질관리법 기준보다 15배 강화됐다.
KCC실리콘은 국가가 정하는 친환경 기준에 준하는 건축용 실란트 제품에 대해 용도별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SL907-프리미엄·SL825·SL1000·SL999 등 총 11개 제품 모두 친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이 중 SL907-프리미엄 제품은 창호와 유리 사이에 적용되는 실리콘 실란트로,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SL825 제품은 항균성능을 갖고 있어 욕실의 각종 조인트에 적용돼 타일을 보호하고 곰팡이를 방지한다.
SL1000 제품은 창호와 골조의 틈새를 메워 누수 및 통기를 방지하고, 창호 및 골조 변형 방지, 안전성 확보와 외관 유지를 돕는다. SL1000은 국내 최초로 탄소성적표지의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인증’을 취득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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