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품질만족지수] 업계 최고 수준 TV 화질 구현
입력 2021. 10. 22. 00:07 수정 2021. 10. 22. 06:00
TV 부문
삼성전자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TV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12년 연속 수상이다.
삼성전자는 2017년 QLED TV를 선보인 후 글로벌 초대형·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미니 LED를 적용한 ‘Neo QLED 8K’ TV를 출시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했다.
2021년형 Neo QLED 8K는 기존 LED의 40분의 1 크기로 작아진 ‘퀀텀 미니(Quantum Mini) LED’를 적용하고 삼성 독자의 AI 기반 제어 기술 ‘Neo 퀀텀 매트릭스’와 화질 업스케일링 기술 ‘Neo 퀀텀 프로세서’, 게임 기능과 사운드 기술을 강화해 몰입감을 높이는 혁신 기술을 탑재했다.
2021 QLED 8K는 독일 인증 기관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로부터 ‘게이밍 TV 성능(Gaming TV Performance)’과 ‘공간 최적화 사운드(Spatial Sound Optimization)’ 기술을 인증받았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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