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 EPL 떠나야 될 선수" 英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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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서 자리를 못 잡은 미나미노 타쿠미(26)가 영국 언론의 혹평을 받았다.
미나미노는 이번 시즌 리그 출전이 0분이다.
매체는 "미나미노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몸담고 있던 2019년 10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했다.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다수의 리버풀 선수가 구단에 미나미노와 계약을 요구했다"며 찬란했던 순간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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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리버풀에서 자리를 못 잡은 미나미노 타쿠미(26)가 영국 언론의 혹평을 받았다.
미나미노는 이번 시즌 리그 출전이 0분이다. ‘마누라(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공격 라인이 여전히 폭발적인데다 미드필드에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사실상 전력 외로 봐도 무방하다.
이런 가운데 영국 스포츠키다는 21일 프리미어리그를 떠나야할 선수 다섯 명을 언급했다. 미나미노를 포함해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도니 판 더 비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킴 지예흐, 티모 베르너(이상 첼시)가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미나미노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몸담고 있던 2019년 10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했다.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다수의 리버풀 선수가 구단에 미나미노와 계약을 요구했다”며 찬란했던 순간을 조명했다.
이어 “미나미노는 잘츠부르크 스타였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특유의 템포, 속도, 힘에 익숙하지 않다. 프리미어리그 외 팀으로 이적해야 한다. 경력 부활을 위해 확실히 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미나미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터키 베식타스 이적설이 돌았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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