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와 6년 연장 계약한 제2의 메시, 이적료 액수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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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와 6년 연장 계약에 동의한 제2의 메시.
바르셀로나 '제2의 리오넬 메시'로 인정받는 새로운 스타 안수 파티가 6년 장기 연장 계약에 동의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에 실패한 파티는 지난 몇 주간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했고, 그가 2027년까지 머무르는 조건의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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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와 6년 연장 계약에 동의한 제2의 메시.
바르셀로나 '제2의 리오넬 메시'로 인정받는 새로운 스타 안수 파티가 6년 장기 연장 계약에 동의했다.
파티는 바르셀로나가 팀의 미래로 점찍은 유능한 자원이다. 2019~2020 시즌 16세298일에 1군에 데뷔했고 이는 팀 역사상 2번째로 어린 선수 기록이었다. 이후 1군 주축 멤버로 성장한 파티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의 상징이던 메시가 파리생제르맹으로 떠나자 그의 등번호인 10번을 이어 받았다. 이 자체로 바르셀로나가 그를 얼마나 끔찍히 여기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여기에 엄청난 계약까지 안겨줬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극심한 재정 압박으로 선수 영입, 계약에 매우 소극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폴 포그바, 도르트문트 엘링 홀란드 등에 관심을 보였지만 최근 포기 결정을 빠르게 내렸다.
하지만 파티에게는 후한 대접을 했다. 재정 문제로 이 선수가 내년 여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시켰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에 실패한 파티는 지난 몇 주간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했고, 그가 2027년까지 머무르는 조건의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그의 새로운 계약서에는 무려 10억유로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파티에 앞서 10억유로 이적료 조항을 삽입한 페드리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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