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동완 "나를 좋아하면 귀신이 붙는다? 팬 체험담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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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는 신화 김동완이 스페셜 괴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김동완은 '귀신 부르는 남자, 김동완을 좋아하면 귀신이 붙는다'는 썰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들은 얘기"라며 팬들에게 일어난 이야기를 전했다.
김동완의 팬이 겪었다는 기이한 현상은, 자다가 가위에 눌렸는데 벽에서 귀신이 나타났고 긴 손톱을 휘두르며 "우리 오빠한테 꼬리치지마"라고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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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동완은 '귀신을 부르는 남자'인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는 신화 김동완이 스페셜 괴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김동완은 '귀신 부르는 남자, 김동완을 좋아하면 귀신이 붙는다'는 썰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들은 얘기"라며 팬들에게 일어난 이야기를 전했다.
김동완의 팬이 겪었다는 기이한 현상은, 자다가 가위에 눌렸는데 벽에서 귀신이 나타났고 긴 손톱을 휘두르며 "우리 오빠한테 꼬리치지마"라고 했다는 것. 외동인 팬이 의아해 하자 귀신은 "동완이 오빠!"라며 질투를 했다는 얘기다.
김동완은 "별 얘기를 다 지어낸다 생각했는데 잊을만하면 경험담이 올라온다. 제 꿈에는 아직 귀신이 나오지 않았지만, 체험담을 들어보니 섬뜩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황제성은 "찐팬 자격증 같은 거네요"라며 신기해했다.
"괴담에 집착하는 편"이라는 김동완은 "괴담을 찾아본다. 그런데 한국에 괴담 방송이 없었잖냐. '심야괴담회'를 보고 '전설의 고향' 이후 볼만한 프로가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처음에는 무서워서 잘 안 봤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보게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망자가 보내온 어둠의 경고장, ‘죽음의 경고’에 대한 충격적이고 놀라운 괴담을 선보인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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