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덕화, 1m 대삼치 낚시 성공..대물 사이즈에 본인도 당황

서유나 입력 2021. 10. 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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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가 1m짜리 대삼치를 낚는데 성공했다.

10월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23회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의 주역 펜싱 사브르 선수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과 함께 경북 경주에서 대삼치, 삼치 낚시 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오후 낚시에서 이덕화는 엄청난 괴물 삼치를 낚았다.

모두가 대삼치를 보자마자 미터 크기를 의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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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덕화가 1m짜리 대삼치를 낚는데 성공했다.

10월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23회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의 주역 펜싱 사브르 선수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과 함께 경북 경주에서 대삼치, 삼치 낚시 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오후 낚시에서 이덕화는 엄청난 괴물 삼치를 낚았다. 낚는 과정 어마어마한 각도로 휘는 초릿대는 고기가 얼마나 대물인지를 단숨에 보여줘 모두를 기대케 했다.

올라온 고기는 기대를 배반하지 않았다. 모두가 대삼치를 보자마자 미터 크기를 의심하지 않았다. 이덕화는 본인이 고기를 잡고도 "이게 뭐야"라며 신기해 했다.

대삼치의 크기는 정확히 1m로 황금 배지 기준에 1m 이상 빅원에 부합됐다. 이덕화는 역대급 사이즈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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