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누리호' 응원 V LIVE 성료→발사 완료 "영광"

김수진 기자 2021. 10. 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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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가 '누리호'의 기념비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21일 '누리호' 발사를 기념하는 V LIVE(브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던 트라이비는 오후 5시 '누리호' 발사 시간에 맞춰 실시간으로 뉴스를 모니터하며 열혈 응원 모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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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트라이비, '누리호' 응원 V LIVE 성료→발사 완료 "영광"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누리호'의 기념비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21일 '누리호' 발사를 기념하는 V LIVE(브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이브에 먼저 모습을 드러낸 송선, 현빈, 소은은 "뉴스에 '우주로 (WOULD YOU RUN)' 곡이 소개됐다. 공교롭게 이 시기에 맞춰 곡을 발표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오늘 날씨가 좋은 만큼 '누리호' 발사가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설레는 첫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트라이비는 우주에 가면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토크를 나누고 '우주'를 주제로 한 넌센스 퀴즈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던 트라이비는 오후 5시 '누리호' 발사 시간에 맞춰 실시간으로 뉴스를 모니터하며 열혈 응원 모드에 돌입했다.

트라이비는 "우리나라가 자력으로 우주에 발사체를 쏘아올린 7번째 나라라고 한다. 이런 시도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하고 이 자체만으로도 성공이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스케줄을 마치고 뒤늦게 켈리, 진하, 지아, 미레가 합류했고 7명 완전체가 된 트라이비는 더욱 에너지를 발산하며 '누리호'를 응원했다. 트라이비는 '누리호'를 가사에 넣어 새롭게 개사한 '우주로'를 부르며 끊임없이 힘을 실었다. 실시간 뉴스를 시청하는 트라이비의 생생한 리액션이 긴장감과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이후 '누리호'가 무사히 고도 650㎞를 통과한 뒤 위성 모사체 분리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트라이비는 '우주로'를 부르며 성공을 축하했다.

트라이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의 타이틀곡 '우주로'는 새로움을 찾아 더 높은 '우주'로 가겠다는 트라이비만의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가사에 담아냈으며 '빼꼼춤' 등 개성이 돋보이는 포인트 안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다.

트라이비는 V LIVE에 앞서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 '누리호' 발사를 응원하는 영상을 게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21일 SBS 뉴스에 '오늘의 노래'로 '우주로'가 소개되면서 또 한 번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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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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