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서 250경기↑ 골키퍼, PSG서 찬밥.. '오자마자 떠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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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러 나바스(34)의 벽은 높다.
잔루이지 돈나룸마(22)가 한 시즌 만에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나바스를 중용하면서 돈나룸마는 공식 5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현재 FC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밀란에서 250경기 이상을 소화한 돈나룸마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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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케일러 나바스(34)의 벽은 높다. 잔루이지 돈나룸마(22)가 한 시즌 만에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페인 아스는 21일 “이탈리아 국가대표 골키퍼 돈나룸마가 가까운 미래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돈나룸마는 지난 시즌 후 AC밀란과 계약이 끝났다. 7월 자유 계약으로 PSG 유니폼을 입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유로 2020 우승을 차지, 최우수선수상까지 품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PSG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나바스를 중용하면서 돈나룸마는 공식 5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돈나룸마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이 상황을 기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지속된다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FC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밀란에서 250경기 이상을 소화한 돈나룸마를 주시하고 있다. 기량이 검증된 만큼 시장에 나오면 구매자가 대거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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