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일주일동안 쌌는데 중요한 짐 빠트려" 난감 (오늘부터 무해하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효진이 여행 시작부터 실수를 저질렀다.
10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공효진과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탄소 제로 여행 장소에 도착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본격 탄소 제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공효진은 "일주일동안 고생해서 쌌는데 빠트린 게 중요한 짐들이라 난감했다"고 실수를 인정했고 이천희는 "난 너만 믿었다. 타프가 웬 말이니"라면서도 "괜찮다"고 애써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효진이 여행 시작부터 실수를 저질렀다.
10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공효진과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탄소 제로 여행 장소에 도착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본격 탄소 제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이들은 자급자족, 전기는 태양광과 자가발전을 이용하고 필요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그루’를 지불하기로 했다. 이들이 아낀 ‘그루’만큼 나무가 심어지는 프로젝트.
이들은 먼저 공짜인 나무로 바닥을 깔고 텐트를 쳤다. 이어 땡볕에 그늘막(타프)이 필요했지만 타프를 치기로 한 공효진이 짐을 더는 과정에서 빠트렸다. 공효진이 “오빠 하나 챙긴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묻자 이천희는 “막판에 뺐다. 네가 챙긴다고 해서”라고 답했다.
공효진은 “일주일동안 고생해서 쌌는데 빠트린 게 중요한 짐들이라 난감했다”고 실수를 인정했고 이천희는 “난 너만 믿었다. 타프가 웬 말이니”라면서도 “괜찮다”고 애써 말했다. 이들은 일단 버텨보다가 타프가 꼭 필요해지면 그루를 지불해 사오기로 했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 입 벌어지는 한강뷰 집 방문..지인들과 럭셔리 홈파티
- 진재영, 괜히 '200억 CEO' 아냐..으리으리 제주도 집에서 야외 수영
- '검사♥' 한지혜, 집이야 대형 갤러리야? '비엔나 조명→커피바' 깔끔 자택 공개
-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이 찍어줬나..가운 입고 수영장서 힐링
- 지소연, 럭셔리 수영장서 뽐낸 육감적 비키니 몸매..♥송재희 또 반하겠네
- 오연수♥손지창 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감탄 "다시 봐도 집 좋아" (워맨스)[결정적장면]
- "집 마당서 캠핑 할래?" 이천희♥전혜진 대저택 집 공개 (오늘 무해)[결정적장면]
-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가희, 쏟아질 듯 풍만 비키니 몸매..홍석천마저 "왜 섹시한 거니" 감탄
- 전소연, 아슬아슬 끈 비키니 입고 가을 물놀이..어깨 타투에 눈이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