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메데진시, 춘천 찾는다

2021. 10. 21.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ami80@pressian.com)]콜롬비아 메데진시 고위공무원들이 춘천시를 찾는다.

춘천시는 해외 우호도시인 콜롬비아 메데진시의 고위공무원들이 21일 춘천시청을 방문하고 위드코로나 상생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찬우 대외협력담당관은 "이번 콜롬비아 메데진시의 방문을 통해 우호도시간 협력체계 강화와 우호 관계 증진을 기대한다"며 "춘천시가 국제협력관계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생 및 상호 협력방안 의논..국제협력 방안 모색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콜롬비아 메데진시 고위공무원들이 춘천시를 찾는다.

춘천시는 해외 우호도시인 콜롬비아 메데진시의 고위공무원들이 21일 춘천시청을 방문하고 위드코로나 상생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춘천시

이번 방문에는 메데진시 ACI(메데진국제협력투자청) 청장경제개발국장과 교통국장, 디지털혁신국장 등 고위공무원 6명이 참석한다.

시에서는 이재수 춘천시장, 이병철 기획행정국장, 임찬우 대외협력담당관 등이 콜럼비아 메데진시 방문단을 맞이한다.

임찬우 대외협력담당관은 “이번 콜롬비아 메데진시의 방문을 통해 우호도시간 협력체계 강화와 우호 관계 증진을 기대한다”며 “춘천시가 국제협력관계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콜롬비아 메데진시 고위 공무원 6인은 전원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완료했으며, 해외접종완료자 공무사증 비자를 발급받았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