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서 맹활약 장항준 감독, "초등학생들 사인 요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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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장항준 감독이 초등학생들에게 사인 요청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장항준 감독의 찐친이자 단골 이야기 친구 배우 장현성이 꼬꼬무의 새로운 이야기꾼으로 전격 합류한 것.
그런 장항준에 대해 장현성은 "영화 감독으로 20년 가까이 활동을 했는데, 대표작이 '꼬꼬무'다. 대단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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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꼬꼬무' 장항준 감독이 초등학생들에게 사인 요청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부산역 아동 연쇄 실종사건을 다룬 '1987 인간 청소' 편으로 그려졌다.
정규 편성된 '꼬꼬무'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장트리오다. 장항준 감독의 찐친이자 단골 이야기 친구 배우 장현성이 꼬꼬무의 새로운 이야기꾼으로 전격 합류한 것.
이날 장항준은 "얼마 전에 어디를 갔는데, 초등학생들이 나한테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라고 흐뭇해 했다.
그런 장항준에 대해 장현성은 "영화 감독으로 20년 가까이 활동을 했는데, 대표작이 '꼬꼬무'다. 대단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꼬꼬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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