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캠프, 수강료 후불 형태 '프론트엔드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4기' 모집

코드스테이츠(대표 김인기)는 개발자 양성 및 취업 연계 교육기관인 코드캠프(주식회사 뉴비즈스타트, 대표 김준영)가 프런트엔드 엔지니어 양성 과정 4기 모집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드스테이츠는 코드캠프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코드캠프와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120% 프런트엔드 코스’로 명한 이번 과정은 3개월 동안 진행하는 개발자 양성, 취업 프로그램이다. 오프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관리형 부트캠프다.

취업 후에 수업료를 납부하는 소득공유 후불제로 수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개발자로 커리어로 점프하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기간은 11월 1일부터 1월 21일까지다. 신청은 코드캠프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수강 자격은 서류 심사와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부여된다.

특히 김준영 코드캠프 CEO 대표는 “기존 커리큘럼에 비해 교육 프로그램을 더 확장했으며, 수강생들의 만족도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35명 정원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교육은 패스트파이브 구로디지털역점에서 100%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코드캠프가 선보인 120% 프런트엔드 코스는 최신 기술 스택으로 실무에서 기능 구현이 가능한 개발자가 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Typescript, Next.js 및 Graphql와 Apollo와 같은 Tool을 학습한다.

프로그램에서 개인과 팀을 통한 3가지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으며, 자신 있거나 도전하고 싶은 기능은 멘토와 함께 구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프로그램의 차별 요소라 할 수 있는 소득공유 후불제(ISA: Income Share Agreement)란 특정 직무에 대한 교육 과정 수료 후 해당 분야에 취업했을 때 소득의 일정 금액을 수강료로 납부하는 후불 방식이다.

미국에서 시작한 소득공유 후불제 모델은 최근 우리나라 교육 업계와 취준생들 사이에서도 각광받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코드스테이츠와 같은 부트캠프형 교육기관이 이런 모델의 대표주자이다.

특히 코드스테이츠는 교육기관들을 위해 We-Win이라는 소득공유 후불제 B2B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코드캠프도 해당 솔루션(We-Win)을 통해 소득공유 후불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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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드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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