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최정 "어제도 짜릿했지만 오늘 더 값지게 느껴져" [인천 톡톡]

홍지수 입력 2021. 10. 21. 23:04 수정 2021. 10. 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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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주전 3루수 최정(34)이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정은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3차전에서 첫 타석부터 대포를 가동하며 팀의 7-1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어 최정은 "첫 타석에서 멀리 치기보다는 몸에서 가까운 공을 정확히 타격하려고 집중한 게 주효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 팀 분위기가 쳐지지 않도록 밝고 자신있게 경기에 임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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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내야수 최정. / OSEN DB

[OSEN=인천,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 주전 3루수 최정(34)이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정은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3차전에서 첫 타석부터 대포를 가동하며 팀의 7-1 승리에 이바지했다.

1회말 선두타자 최지훈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고 이정범이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그러 추신수가 우익수 쪽 안타를 치고 도루까지 하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장타 한 방으로 팀에 먼저 2점을 안겼다. 두산 선발 최원준의 5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을 터뜨렸다.

경기 종료 후 최정은 “어제의 홈런도 짜릿한 홈런이었지만 경기가 동점으로 끝나 아쉬웠다. 오늘은 이렇게 결승 홈런을 기록하게 돼 기분 좋고, 더 값지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날(20일) 최정은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극적인 동점 스리런을 날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SSG는 7-7 무승부.

이어 최정은 “첫 타석에서 멀리 치기보다는 몸에서 가까운 공을 정확히 타격하려고 집중한 게 주효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 팀 분위기가 쳐지지 않도록 밝고 자신있게 경기에 임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팬들에게는 “홈에서 재개된 관중 입장 후 첫 승리를 하게 됐는데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야구장에서 응원을 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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