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무승부에 허탈' [MK포토]

김재현 입력 2021. 10. 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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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과 LG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5-5 무승부를 기록했다.

LG는 4-5로 뒤지던 9회 말 무사 1루에서 키움 김태훈의 1루 악송구로 1루 주자 김용의가 3루까지 진루한 후 서건창의 희생타 때 득점해 5-5 동점을 만들었다.

키움 이정후가 경기 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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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과 LG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5-5 무승부를 기록했다.

LG는 4-5로 뒤지던 9회 말 무사 1루에서 키움 김태훈의 1루 악송구로 1루 주자 김용의가 3루까지 진루한 후 서건창의 희생타 때 득점해 5-5 동점을 만들었다.

키움 이정후가 경기 후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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