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납작해도 '오케이' AOA 의리 "설현 예쁘니까 됐어"

연휘선 2021. 10. 2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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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설현과 찬미가 일상에서도 미모와 의리를 뽐냈다.

찬미는 21일 SNS에 "찬미찬미해 설현x찬미 눈이부시게x찬미찬미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현과 찬미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찬미는 "뭔가 나 좀 납작하게 나온 것 같지만 괜찮아 설현 예쁘니까 됐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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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과 찬미가 일상에서도 미모와 의리를 뽐냈다. 

찬미는 21일 SNS에 "찬미찬미해 설현x찬미 눈이부시게x찬미찬미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현과 찬미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찬미는 "뭔가 나 좀 납작하게 나온 것 같지만 괜찮아 설현 예쁘니까 됐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설현이 "납작하게 나온게 뭐야"라고 웃으며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설현과 찬미는 2012년 AOA로 데뷔해 최근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설현은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출연을 검토 중이며, 찬미는 최근 개봉한 영화 '색다른 그녀'로 관객들을 만났다. / monamie@osen.co.kr

[사진] 찬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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