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교원창업기업 인테그로, 밀양에 스마트한 어린이 장난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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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찬 기자(ycsgeoje@naver.com)]인제대학교 교원창업기업 인테그로는 21일 밀양교육지원청에 밀양시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력 향상교구 매직토이 42박스와 도서 126권을 전달했다.
밀양교육지원청 김정희 교육장은"4차산업 시대에 가장 중요한 수학적 사고와 창의력 향상을 위해 학생들이 즐기면서 배우길 바란다. 밀양의 아이들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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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교원창업기업 인테그로는 21일 밀양교육지원청에 밀양시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력 향상교구 매직토이 42박스와 도서 126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 창원 광득건설(주) 백종훈 대표도 함께했다. 광득건설(주)는 지역의 우수 인재양성과 어려운 이웃돕기를 목적으로 매년 장학금 및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인테그로는 인제대 교수창업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연구소기업이다.
김향숙 인테그로 대표는 올해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향숙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과 기업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의 기업기부문화 확산과 교육발전에 희망의 불씨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밀양교육지원청 김정희 교육장은“4차산업 시대에 가장 중요한 수학적 사고와 창의력 향상을 위해 학생들이 즐기면서 배우길 바란다. 밀양의 아이들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용찬 기자(ycsgeo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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