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김태균, 제시카 H.O 시절, 날 믿어줬던 오빠"(쇼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균과 제시가 '컬투쇼'에서 두 사람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0월 21일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에는 16년 차 '컬투쇼' DJ 개그맨 김태균이 출연했다.
김태균이 제일 좋아하는 오빠 TOP5 안에 든다며 친분을 자랑한 제시는 "제가 '컬투쇼'에 항상 기억에 남았던 게, 예전에 제가 어릴 때 2005년에 '컬투쇼'에 나왔다. 그때 오빠가 나를 믿어줬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태균과 제시가 '컬투쇼'에서 두 사람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0월 21일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에는 16년 차 '컬투쇼' DJ 개그맨 김태균이 출연했다.
김태균이 제일 좋아하는 오빠 TOP5 안에 든다며 친분을 자랑한 제시는 "제가 '컬투쇼'에 항상 기억에 남았던 게, 예전에 제가 어릴 때 2005년에 '컬투쇼'에 나왔다. 그때 오빠가 나를 믿어줬다"라고 말했다.
당시 제시카 H.O라는 활동명으로 활동하던 제시를 떠올린 김태균은 "정말 진지하게 그때 수수한 어린애 같은 소녀가 온 것이다. 너무 순수한데 노래를 너무 잘하더라. '이 친구는 되겠다' 싶어서 '너는 진짜 잘 되겠다'라며 내가 엄청 응원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제시는 추억에 잠겨 "내가 그때 리한나 노래 'TAKE A BOW'를 불렀다"라며 한 소절 부르기도. 이에 "어어~"하며 기억나는 척을 하던 김태균은 제시가 "오빤 기억 안 날 것"이라고 하자, "응. 안 나"라고 당당하게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다만 팝송을 불렀다는 건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유튜브 채널 '모비딕'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 입 벌어지는 한강뷰 집 방문..지인들과 럭셔리 홈파티
- 진재영, 괜히 '200억 CEO' 아냐..으리으리 제주도 집에서 야외 수영
- '검사♥' 한지혜, 집이야 대형 갤러리야? '비엔나 조명→커피바' 깔끔 자택 공개
-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이 찍어줬나..가운 입고 수영장서 힐링
- 지소연, 럭셔리 수영장서 뽐낸 육감적 비키니 몸매..♥송재희 또 반하겠네
- 오연수♥손지창 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감탄 "다시 봐도 집 좋아" (워맨스)[결정적장면]
- "집 마당서 캠핑 할래?" 이천희♥전혜진 대저택 집 공개 (오늘 무해)[결정적장면]
-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가희, 쏟아질 듯 풍만 비키니 몸매..홍석천마저 "왜 섹시한 거니" 감탄
- 전소연, 아슬아슬 끈 비키니 입고 가을 물놀이..어깨 타투에 눈이 가네